블루마운틴 주말 캠핑은 첫날 밤을 단순하게 잡고, 금요일 피로가 몰려오기 전에 운전을 끝내면 잘 풀려요.
금요일 저녁
늦게 출발한다면 영업시간 이후 도착 안내가 분명한 캐러밴 파크나 캠핑장을 예약해 두세요. 아침에 한 시간 아끼자고 낯선 숲길을 어둠 속에서 달리지 마세요.
카툼바(Katoomba), 블랙히스(Blackheath), 리스고(Lithgow)에서 먹을 것과 기름을 구할 수 있어요. 기온은 시드니보다 훨씬 낮을 수 있고, 바람을 그대로 맞거나 고도가 높은 캠핑장은 특히 더 추워요.
토요일, 국립공원에서
전망대를 찾아 산을 가로지르며 옮겨 다니지 말고 산책 구역을 한 곳만 고르세요. 그로스 밸리(Grose Valley) 전망은 블랙히스가 좋고, 카툼바와 웬트워스 폭포(Wentworth Falls)에는 대표적인 절벽 산책로가 있어요.
유로카(Euroka)와 머피스 글렌(Murphys Glen)은 각각 맞는 차량과 조건이 달라요. 포장도로를 벗어나기 전에 예약, 진입로, 불 사용, 물 정보를 확인하세요.
- 블랙히스
- 유로카 캠핑장
- 머피스 글렌 캠핑장
서두르지 않는 일요일
비 예보가 있으면 메인 산행 전에 텐트를 걷으세요. 마른 텐트를 차에 실어 두면 돌아가는 길이 훨씬 편해요.
늦은 오후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되기 전에 돌아가거나, 들러서 이른 저녁을 먹고 출발하세요. 해 질 녘에는 야생동물과 지친 등산객이 같은 도로를 다녀요.
산맥이 아닌 계곡 지형
블루마운틴은 침식으로 깊게 패인 고원이라, 산책로는 대부분 먼저 내려갔다가 지친 마지막에 다시 올라와요.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 트랙과 내셔널 패스(National Pass) 트랙이 모두 이런 구조라 방심했다가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요.
에코 포인트(Echo Point)의 세 자매봉(Three Sisters)이 가장 유명한 전망이자 가장 붐비는 곳이에요. 서블라임 포인트(Sublime Point), 고베츠 리프(Govetts Leap), 에번스 전망대(Evans Lookout)는 사람은 훨씬 적으면서 비슷한 전망을 보여 줘서, 잠깐 차를 몰고 갈 만해요.
카툼바는 시드니에서 2시간 미만이라 시드니의 대표적인 주말 여행지예요. 그래서 금요일 저녁부터 캠핑장과 숙소가 차요.
- 먼저 내려가고 마지막에 오르막
- 인파는 에코 포인트보다 고베츠 리프가 적음
- 시드니에서 2시간 미만
캠핑할 곳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에는 유로카, 잉가(Ingar), 머피스 글렌, 페리스 룩다운(Perrys Lookdown)에 캠핑장이 있고, 대부분 NSW 국립공원 예약 시스템에서 예약해야 해요. 유로카가 가장 찾아가기 쉽고, 캥거루로 유명해요.
공원 일부 구역은 캠핑 요금과 별도로 차량 입장료를 받아요. 특히 글렌브룩(Glenbrook) 입구는 게이트 운영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늦게 도착할 계획이라면 닫는 시간을 확인하세요.
이륜구동으로 갈 수 있는 캠핑장이 여럿이지만, 몇 곳은 특히 비가 온 뒤에 지상고가 높은 차량이 필요해요. 짐작하지 말고 해당 캠핑장 정보를 확인하세요.
- NSW 공원 캠핑장 예약
- 글렌브룩 게이트는 닫는 시간 있음
- 일부 캠핑장은 지상고 높은 차량 필요
캐녀닝·클라이밍·안전
블루마운틴은 대표적인 캐녀닝 명소이고, 이곳의 좁은 협곡(슬롯 캐니언)은 세계적인 수준이에요. 동시에 물이 차갑고 기술적으로 까다로워서 하강(아브자일링) 기술, 웻슈트, 제대로 된 장비가 필요해요. 처음이라면 가이드 투어로 시작하는 게 현명해요.
이곳에서 특히 조심해야 할 위험은 돌발 홍수예요. 집수 구역 어디든 비 예보가 있으면 절대 협곡에 들어가지 마세요.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내린 비가 입구에서는 아무 징후 없이 협곡을 가득 채울 수 있다는 것도 알아 두세요.
산책로의 절벽 가장자리는 대부분 울타리가 없고, 사암은 잘 부서져요. 특히 젖었을 때는 가장자리에서 떨어져 있고, 사진을 찍겠다고 차단선을 넘지 마세요.
- 협곡 돌발 홍수는 예고 없이
- 처음이라면 가이드 투어
- 사암 가장자리는 부서짐
날씨와 산불
산 위는 늘 시드니보다 8도 정도 낮고, 정말 추울 때도 있어요. 겨울에는 가끔 눈도 내려요. 해안의 따뜻한 아침만 보고 얇게 입고 왔다가 떠는 방문객이 흔해요.
여름에는 산불 위험이 심각하고, 이 지역은 여러 번 불에 탔어요. 2019년부터 2020년까지는 재앙 수준의 피해를 입었어요. 산불 위험 등급을 매일 확인하고, 그 자리에서 버티기보다 일찍 떠날 계획을 세워 두세요.
겨울을 이곳의 가장 좋은 계절로 꼽을 만해요. 공기가 맑아 멀리까지 보이고, 걷기 좋은 기온에, 산마을들이 한겨울 크리스마스 만찬을 차리는 율페스트(Yulefest)도 열려요.
- 시드니보다 8도 낮음
- 여름 산불 위험 심각
- 겨울은 걷기 좋은 계절
제놀란 동굴과 서쪽 지역
제놀란 동굴(Jenolan Caves)은 카툼바 너머에 있고, 세계에서 손꼽히게 오래된 개방형 동굴 지대예요. 최근 몇 년 사이 산사태로 진입로가 영향을 받았으니, 출발 전에 현재 경로를 확인하세요.
투어는 미리 예약해야 하고, 쉽게 걸으며 둘러보는 코스부터 모험 동굴 탐험까지 다양해요. 들어가는 길은 가파르고 구불구불해서 대형 차량이나 캐러밴에는 맞지 않아요.
웬트워스 폭포와 루라(Leura)는 카툼바보다 조용한 거점이에요. 절벽 산책로까지 가기는 똑같이 편하고, 먹을 곳은 더 좋아요.
여름에는 산불 위험이 심각하고 이 지역은 여러 번 불에 탔어요. 숲속 캠핑장에서 하룻밤을 확정하기 전에 산불 위험 등급을 확인하세요.
- 출발 전에 진입로 확인
- 동굴 투어는 미리 예약
- 캐러밴으로는 진입 부적합
가는 길에 들를 곳
길 위에서도 함께
경유지를 저장하고, 여행 전체를 계획하세요.
저장한 장소로 순서가 정해진 경로를 만들고, 거리를 계산하고, 날짜·메모·할 일을 함께 붙여 두세요.



